일 잘하고 착한 농사꾼 만석이. 똥지게도 지고, 똥돼지도 키우고, 논과 밭을 잘 돌보던 만석이. 어느날 어머니가 아프게 된답니다. 누가 만석이에게 어머니 병을 고치려면 똥깨비에게 가보라고 하지요. 자, 과연 만석이는 똥깨비에게 갔을까요? 어머니의 병은 나았을까요? 궁금하면, 같이 따라가 보자구요.
<작가소개>
장훈고등학교에서 국어와 논술을 가르치는 김상규는 EBS 논술강의도 하고, 첨삭도 한다. 하지만 그는 동화를 좋아한다. 그집 아이들이 어렸을 때, 끔찍한 서양동화를 읽어주는 게 싫어서 우리동화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몇 년 전 '꼬마천사 보리'를 종이책으로 낸 뒤, 꾸준히 전자책으로 동화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얼룩고양 뮤와 소녀와 도적들', '암소 음메의 모험'을 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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