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 인기도서
  • 신작도서
  • 추천도서

> 전자책 > 어린이/청소년 > 어린이 > 그림책/동화책

숙향전 -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15

<신혜옥> 저 l 청솔

숙향전 -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15
  • 출간일

    2015.08.27
  • 파일포맷

    ePub
  • 용량

    17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우리 고전을 새롭게 읽는다

고전이 변치 않고 사랑받는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을 이야기 해 주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컴퓨터에만 의존해 정신적인 면을 채울 시간이 부족한 지금의 아이들에게 고전은 마음 가득 알찬 양식을 채워주는 좋은 안내자가 되어 줄 수 있다.
대부분의 고전들은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이야기들이다. 말하자면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지은 작품이라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고전은 우리 민중들의 삶을 그대로 반영한 우리들의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시리즈는 그동안 만화나 그림책으로만 읽었던 고전들을 좀 더 깊이 있고 원본에 충실하게 정리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엮은 책이다.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시리즈 제15권 《숙향전》은 가장 많이 읽혀진 고대 소설 중 하나이다. 숙향은 어렸을 때 들었던 예언대로 살아생전 죽을 고비를 다섯 번 넘긴 뒤 한날한시에 태어난 이선과 부부의 연을 맺고 살다가 70세에 죽어 하늘나라로 올라가게 된다. 《숙향전》은 옛날 사람들의 사랑에 대한 갈등과 고민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던 세계관과 소박한 소망을 비롯한 고결한 정신세계까지 담겨져 있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은혜를 갚은 거북이
약혼 선물로 보낸 구슬
숙향이의 탄생
부모님과 헤어져
세상의 기억을 잊는 차 한 잔
못된 여종의 미움을 받다
용궁에서 다시 세상으로
벼락 맞은 사향
숙향의 초상화
갈대숲의 노인
마고 할머니를 만나다
꿈에서 만난 이선 도령과 숙향 아씨
총명한 소년 이선
그리운 숙향
숙향과 이선의 결혼식
만남과 기쁨 뒤에는 이별이
피로 쓴 편지
몸은 풀려났지만
청삽사리가 없었다면
무덤가에서
바람결에 들리는 울음소리
하늘이 정해준 며늘아기
황제를 놀라게 한 바느질 솜씨
과거에 급제하고 숙향을 다시 만나다
정렬부인 숙향
굽이굽이 길마다
장 승상 부부를 만나다
낳아주신 부모님은 어디에?
마침내 부모님을 만나다
매향이의 등장
황태후의 약을 구하러
물속 괴물의 정체
이상한 나라들을 지나서
천태산 마고 선녀를 만나다
기적 같은 일
일흔 살 칠월 보름날에
* 《숙향전》 들여다보기

별점5개     별점4개     별점3개     별점2개     별점1개


(한글 40자 이내)

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등록된 한줄 리뷰가 없습니다.

    등록된 한줄 리뷰가 없습니다.